엘라스트, '성스러운 아이돌' 특별출연…아이돌계 신스틸러 등극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 연출 박소연)에 깜짝 등장했다.

엘라스트는 지난 15일 방송된 '성스러운 아이돌' 1회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했다.

극 중 램브러리(김민규)가 속한 그룹 와일드애니멀과 함께 음악방송에 출연하게 된 엘라스트는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출근길에 나타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와일드애니멀 앞 순서로 무대에 오른 엘라스트는 최근 활동 곡이었던 미니 3집 타이틀곡 '크리처(Creature)'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엘라스트 멤버 원준은 극 중 아이돌 그룹 '이블 보이즈'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담당하는 막내 티폰 역할로 캐스팅되며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했다.

한편 엘라스트는 오는 20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스릴(Thrill)'을 발매하며 2023년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