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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에 맞게 행동해”…대리기사 때린 손님, 자기 머리 ‘퍽퍽’ 자해까지

시간2023-02-18 10:58:3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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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를 때린 손님이 대리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자해로 생긴 상처를 보여주며 쌍방폭행을 주장하는 모습(왼쪽)과 대리기사의 '할리우드 액션'을 주장하며 따라하는 모습. /MB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대리운전 요금 결제를 두고 대리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던 손님들이 기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고 자해소동까지 벌인 사연이 전해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N 시사 교양 프로그램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에서는 지난해 3월 대리기사 A씨가 겪은 진상 손님 일화가 공개됐다.

당시 A씨는 남녀 손님을 태우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들은 호출시 ‘현금결제’를 택했으나 계좌이체를 하겠다며 현장에서 결제방법을 변경했지만 은행 점검시간으로 인해 계좌이체가 불가능했다.

A씨는 “현금 없느냐”고 물었지만 남성 손님은 “명함드릴 테니까 바로 송금해드리겠다. 제 번호로 문자 달라”고 했다. 나중에 돈을 보내주기로 해놓고 안 주는 손님들을 겪어온 A씨는 이 손님의 제안을 거절했다.

결국 다른 은행을 통한 계좌이체로 상황이 마무리되는 듯했다. 그러다 갑자기 남성 손님은 “왜 그렇게 말하냐. 기분 나쁘다”며 A씨에게 따졌고, 차에서 내려 A씨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 함께 있던 여성 손님도 “어디서 아픈 척하냐”며 A씨에게 달려 들어 폭행을 하더니 “네가 먼저 때렸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쳤다.

▲대리기사를 폭행한 손님이 주차장 파이프에 자신의 머리를 박아 자해 소동을 벌이고 있다. /MBN 방송화면 캡처

결국 A씨는 “대리기사인데 손님에게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를 듣고 있던 여성 손님은 수화기 너머로 “제가 맞았다”고 소리치더니, 급기야 주차장에 설치된 파이프에 스스로 머리를 박으며 자해를 시작했다.

이 여성 손님은 일행의 만류에도 여러 차례 자해를 이어갔고, 이유를 묻는 일행에게 “카메라 없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대리 운전을 하면 신분에 맞게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자 이 여성 손님은 쌍방폭행을 주장하며 허위진술을 했다. 그러면서 자해로 생긴 머리 상처를 보여주기도 했다.

A씨가 억울함을 주장하자 이 여성은 “살짝 밀기만 했는데 A씨가 과하게 넘어졌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직접 주차장 바닥에서 시범까지 보였다.

“카메라가 없다”는 주장과는 달리 이들 일행이 A씨를 폭행하는 장면과 여성 손님의 자해 장면은 모두 영상으로 고스란히 담겼다.

A씨는 “솔직히 몸 아픈 것보다 정신적 충격을 더 받았다. 검찰 연락이 와 형사조정위원회 거쳐야 한다고 해서 (가해자들을) 만났는데 여자분은 말을 한마디도 안 하셨다. 이 일이 세상에 알려지며 지인 연락을 받으면서 창피함 때문에 충격받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새롭게 가정 꾸려서 살아가는데 도와달라고 해서 제 마음이 움직였다”며 사건 발생 40여 일 후 합의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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