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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3(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3)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참가해 인공지능(AI) 컴퍼니 전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MWC23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 제3홀 중심부에 992㎡(300평) 규모 대형 전시관을 마련했다. 초거대 AI 모델 에이닷, AI 반도체 사피온 등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방문객은 미래 교통수단 UAM(도심항공교통)도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체험해볼 수 있다.
유영상 사장은 “올해 MWC는 SK텔레콤의 핵심 서비스와 기술이 글로벌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MWC23 전시관 조감도, 사진 = SK텔레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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