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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튀르키예 지진으로 실종된 가나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크리스티안 아츠가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했다.
로이터 등 외신들은 18일(한국시간) "아츠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아츠의 매니저인 무라트 우준메흐메트는 현지 언론에 "튀르키예 남부 지역 건물 붕괴 현장에서 아츠 시신을 수습했고, 아츠의 휴대전화도 함께 발견됐다"고 말했다.
발견 장소는 아츠의 거주지인 하타이주(州) 안타키아의 고급 아파트 단지 '르네상스 레지던스'였다고 구조 당국은 설명했다.
최근 아츠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축구팬들이 아츠의 무사 귀환을 바랐지만 결국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했다.
한편 아츠는 2011년 포르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첼시, 뉴캐슬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튀르키예의 하타이스포르로 이적했다. 가나 대표팀에서는 65경기 나서 9골 넣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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