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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후 10만 모인 촛불집회…‘총동원령’ 통했나

시간2023-02-19 04:41:5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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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후 처음 열린 촛불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에 대한 성토가 터져 나왔다. 참가자들은 “제1야당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탄압이 과도하다”고 비판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18일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오후 3시부터 서울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인근에서 사전 집회를 연 후 오후 5시부터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부터 숭례문 오거리까지 자리를 잡아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전국집중 촛불 대행진(26차)’을 진행했다.

춘천·경북·광주·대구 등 전국 48개 지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윤석열의 사냥개가 된 검찰 검언유착 타도’, ‘유검무죄 무검유죄’ 등의 손팻말을 들고 “민주파괴 검찰 독재 윤석열을 타도하자”, “정치검찰 독재정권 윤석열을 타도하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주최 쪽은 이날 본집회에 10만명(경찰 추산 1만 50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달 14일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전국집중 촛불 대행진(23차)’에 견줘 7만명이 늘어난 것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의 강성지지층인 ‘개혁의딸’(개딸)들이 검찰의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청구에 맞서 이날 촛불집회에 참여하자고 독려한 결과라고 풀이된다.

참가자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과도하다고 비판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6일 이재명 대표에 대해 배임 및 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남 통영에서 올라온 김창진(55)씨는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에 대해선 소환 조사조차 하지 않으면서 제1야당 대표에 대해선 과도한 수사와 압수수색 등을 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협치의 대상인 제1야당 대표를 힘으로 탄압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서울까지 올라왔다”고 했다.

난방비 폭등, 택시요금 인상 등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충남 아산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1시간이 넘는 시간을 결려 집회에 참여했다는 대학생 김민주(23)씨는 “작년 1월 기준 6만원이었던 난방비가 올해 10만원 가까이 올랐다.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는 부모님이 크게 힘들어하고 계신다”며 “난방비뿐만 아니라 대중교통비, 식비 등도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도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않고 남 탓만 일삼는 대통령에 항의하기 위해 집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일본기업이 아닌 한국기업 기부금으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배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정부에 대한 성토 목소리도 나왔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은 가해자인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가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이날 처음으로 촛불집회에 참여했다는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은 “윤석열 정권은 미국, 일본의 압력에 굴복해 조만간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한국 측 방안을 곧 발표할 계획이다.

일본기업이 져야 할 배상 책임을 애먼 우리 기업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그 돈을 대신 피해자들에게 지급하겠다는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에 의해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뒤바뀌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여러분께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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