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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다현은 지난 16일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에 참석한 바 있다.
사진 속 다현은 한쪽 어깨와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여움으로 잘 알려진 기존과는 또 다른 다현의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 다현]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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