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조민씨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폭풍 SNS 행보로 지지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조민씨의 외모를 극찬하며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한 네티즌은 "어머나 놀래라. 근데 왜 날개가 없지?"라며 조민씨를 천사에 비유하기도 했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조민씨는 19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카페 #브런치'라는 짤막한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씨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형광색 스웨터를 입고 자신의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초한 매력을 뽐내는 한편, 날렵한 턱선과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은 게시된 후 단 8시간 만인 이날 오전 1시 기준, 2.1만명 좋아요와 79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조민님의 행복한 시간은 우리의 행복이기도 합니다", "예쁜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나까지 환해지는 듯해요",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는 조민님. 감사해요. 부모님 말씀대로 행복한 삶을 사시길~", "여유 있는 일상을 보내세요. 기죽지 말고 매일 매일 행복했으면 합니다", "조민양! 우리 딸도 조민양처럼 단단하게 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조씨를 응원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댓글들을 보니 존경하는 아버지 조국의 딸일뿐 아니라 힘든 고난을 이겨낸 우리 민중의 딸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23학번 새내기 아니세요? 넘 영하심! 피드 자주 올려주시니 좋네요! 평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좋은 얼굴 뵈니 다행이다 싶네요…자꾸 눈물이 나서 눈앞이 뿌연데 어찌 해야 될지…", "조민양 밝은 얼굴 덕분에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매일이 순간 순간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천사세요?ㅎㅎㅎ", "고윤정 그 잡채(그 자체)", "지치지 마시고, 가족 분 모두 행복해지기까지 끝까지 응원합니다", "지금처럼 항상 당당하게 또 행복하게 지내세요", "눈부시게 예쁜 날 보내세요", "아름다운 분 감사합니다. 눈 호강하네요" 등의 댓글을 썼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추운 겨울이 지나가는 것처럼 힘든 일들도 다 지나갈 거예요", "와 진짜 너무 아름다우세요", "평온과 행복이 당신의 삶에 깃들길 기원합니다", "미모 너무한 거 아닙니까?", "이렇게 일상을 유지하고 즐기시는 게 참 다행입니다.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예쁜 것 많이 보고, 좋은 곳 여행 많이 다니고…이렇게 잘 지내시길 응원할게요!", "게시물 올릴 때마다 미모가 갱신되는 듯^^ 항상 응원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우리 조 선생님 행복해져라", "누구보다도 잘난 분들 누구보다도 정의로운 분들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분들. 사람들은 그들을 괜히 질투하고 시기한다ㅋㅋ 넘사벽이니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 16일 조씨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짤막한 글귀와 함께 한 장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대통령의 딸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조국 전 장관이 대통령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댓글에 일부 네티즌들은 "저도요", "언젠가 그 날이 온다고 믿어요" 등의 대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다워요~ 많은 사진 올려주세요~ 냥이도요~", "미모와 지성을 고루 갖춘 따님 이네~요~ 어머님께서 훌륭한 자녀분들과 함께 라서 신념과 진실을 믿으며 이겨 내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지금처럼 일상을 당당하게 보여주세요!", "대통령의 딸이 되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조씨를 격렬하게 응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