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아미 이벤트 노래에 맞춰 춤을'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흥 넘치는 제이홉이 이번에는 아미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카고 팬츠에 가죽 재킷과 벙거지 모자를 쓰고 제이홉이 공항을 들어서자 기다리던 아미들이 동시에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출국 전날이 제이홉의 생일이었기 때문이다. 제이홉은 아미의 생일 축하 노래 이벤트에 평소 보다 더 흥이 나게 춤을 선보였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7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OTT 플랫폼 디즈니+를 통해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 공항에 들어서자 아미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들은 제이홉.

▲ 아미 생일 축하 이벤트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제이홉.

▲ 아미의 특별한 생일 선물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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