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배우 송혜교가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남색 코트와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낸 송혜교는 무표정한 얼굴로 출국을 했다. 취재진의 인사 요청에 잠시 발길을 멈추고 흔쾌히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취재진도 송혜교의 인사에 더욱 열정적으로 취재를 했다. 송혜교는 마지막 까지 고개를 돌리며 취재진에 인사를 건네며 출국했다.
표정은 '더 글로리' 속 송혜교가 열연한 문동은의 차가운 무표정이었지만 바쁘게 흔드는 손인사와 몸을 돌려 마지막 지 인사를 건네는 훈훈한 취재현장 이었다.
한편 송혜교는 열언한 '더 글로리' 시즌2가 오는 3월 10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 글리로' 시즌2에서 '문동은' 다시 만나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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