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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어떻게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배우가 됐나”[해외이슈](종합)

시간2023-02-19 16:55:05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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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키아누 리브스(58)는 1986년 데뷔작 ‘영블러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후 수십년 동안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아이콘이 됐다. ‘엑설런트 어드벤처(1989)’의 얼빠진 십대 테드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후 ‘아이다호’ ‘폭풍속으로’(1991), ‘스피드’(1994), ‘매트릭스’(1999), ‘콘스탄틴’(2005), ‘존윅’(2015), ‘토이스토리4’(2019)로 대중의 지지를 얻었다. ‘매트릭스’와 ‘존윅’은 시리즈로 거듭나며 그의 대표작이 됐다. 그가 안티팬 하나 없이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탈한 배우

그가 공원 벤치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인터넷에선 ‘슬픈 키아누 리브스’라는 제목의 밈이 돌아다녔다. 2021년 12월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출연한 그는 어떤 상황이었냐고 질문에 “나는 배가 고팠다”고 쿨하게 답변했다,

평소 스스럼없이 지하철을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는 지하철을 타는 것이 불편하지 않느냐는 2015년 MBC '섹션TV 연예통신' 질문에 "다들 출근하고 이동하느라 바쁘게 살아가는데 내가 보이기나 하겠나"라고 답했다.

끝없는 팬사랑, 동료사랑

그는 차를 타고 가다가도 팬들이 몰리면 곧바로 내려 사인을 해주곤 한다. 2019년 E3 컨벤션에서 한 팬이 “당신은 숨이 막힐 정도로 멋있어요”라고 말하자, 그가“여러분도 숨이 막힐 정도로 멋있어요”라고 답하는 영상도 화제를 모았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동료배우들도 살뜰하게 챙긴다. 키아누 리브스는 2021년 10월 ‘존윅4’ 촬영이 끝난 뒤 스턴트 팀을 파리의 저녁식사 자리에 초대했다. 제레미 마리나스, 브루스 콘셉시온, 데이브 카마릴로, 리 창(이강)은 키아누 리브스의 독특한 메시지가 새겨진 특별한 시계를 선물 받았다. 특별 선물은 롤렉스 서브마리너 블랙으로, 개당 1000만원이 훌쩍 넘는다.

시계 뒷면에는 ‘THE JOHN WICK FIVE’와 선물 받은 사람의 이름, 키아누 리브스의 짤막한 감사 인사가 새겨졌다. 제레미 마리나스는 인스타그램에 "역대 최고의 선물"이라고 감격했다.

기부천사

리브스의 재산은 3억 1,500만 달러(약 3,759억)에 달한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 1월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리브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기부했고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했다”면서 “그는 자신이 얼마나 운이 좋은지 알고 있다. 많은 할리우드 초대형 스타들과 달리, 그는 이 모든 것을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했다.

리브스의 여동생 킴은 1991년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리브스는 '매트릭스' 출연료 수백만 달러를 암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그는 암으로 살아가는 성인들과 어린이들 모두를 지원하는 새로운 자선단체를 설립했지만, 그것이 그의 유명인사 지위와 배타적으로 연결되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이름과 연관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완치된 그의 여동생은 연예매체 ‘피플’에 오빠를 "왕자"라고 묘사했다.

섹시한 액션 히어로

‘매트릭스’ ‘콘스탄틴’ ‘존윅’ 등에서 그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영화를 흥행 반열에 올려 놓았다. 특히 ‘존윅’ 시리즈에서 홀로 세계 최강의 킬러들을 상대하는 모습은 탄성을 자아냈다. 오는 4월 개봉하는 '존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쓰러트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다.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4'에 대해 “한마디로 미쳤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전작들에 비해 액션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내 얼굴 디지털로 조작하지 마라”

그는 ‘진실된 감정의 연기’로 팬들과 만난다. 최근 유행하는 딥 페이크에 혐오감을 드러냈다.

리브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와이어드와 인터뷰에서 계약서에 디지털로 연기 조작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리비스는 “2000년대 초반, 아니 90년대였는지도 모르지만, 나는 내 연기가 바뀐 것을 알았다. 그들은 내 얼굴에 눈물을 흘리게 했다. 나는 ‘어?’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마치, 나는 여기에 있을 필요도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리브스는 딥페이크에 대해 “만약 당신이 딥페이크 영역에 들어간다면, 그것은 당신의 관점이 아니다. 무섭다. 인간이 이 기술들을 어떻게 다루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그들은 문화적, 사회학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브스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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