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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 감독은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95회 오스카상(아카데미) 후보 오찬에 참석해 크루즈에게 “당신이 할리우드를 구했다. ‘탑건2’가 영화계 전체를 살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코신스키 감독은 18일(현지시간) 데드라인과 인터뷰에서 “그것은 많은 이유로 내게 초현실적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극장 개봉을 위해 “긴 2년”을 기다린 것을 만족스럽다고 했다.
코신스키 감독은 “나는 이 영화를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나는 그날이 완벽했고 결과가 장관이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해낸 것에 대해 신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브래드 피트와 함께 포뮬러 원 드라이버의 이야기를 촬영하고 있다.
코신스키 감독은 “우리는 실제 자동차로 트랙에서 촬영할 것이고 포뮬러 원에 적용하기 위해 ‘탑건’에서 배운 모든 것을 가져가려고 노력할 것이다.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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