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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는 19일 열린 릴과 경기에서 후반 초반 발목 부상을 당했다. 릴의 미드필더 벤자민 안드레와 충돌했다. 이후 네이마르는 고통을 호소했고, 들것에 실려 나갔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네이마르가 끔찍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네이마르는 땅에 쓰러지며 고통을 호소했고, 들것에 실려 나가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네이마르의 부상을 심각한 것으로 바라봤다.
이 매체는 "네이마르의 부상 상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 경기에 네이마르가 나서지 못한다면 PSG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네이마르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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