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그룹 더보이즈 (THE BOYZ)가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에 출연해 새 앨범 소개와 멤버들간 끈끈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0일 오후 6시, 21일 오후 6시 이틀에 걸쳐 더보이즈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BE AWAKE’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다채롭게 공개한다.
더보이즈는 멜론 스테이션의 ‘We Spotlight’에 출연해 “2023년 더보이즈의 첫 앨범인데, 시작이 너무 좋다”고 입을 열며 컴백에 대한 뿌듯함을 전한다. 첫 번째 트랙 ‘Awake’ 작사에 참여한 선우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나오는 앨범이다 보니 부담감이 컸다”고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타이틀곡 ‘ROAR’ 작업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더보이즈는 ‘Blah Blah 모닝콜’ 코너를 통해 다른 멤버들을 위한 모닝콜을 선사하며 큰 웃음을 전하거나, 더보이즈만의 재치 넘치는 ‘티키타카’를 느낄 수 있는 지목 토크 등도 선보인다. ‘숨만 쉬어도 웃긴 웃수저 멤버는?’이란 질문에 멤버 선우가 ‘만장일치’로 몰표를 받아 눈길을 끈다.
또 인생을 통틀어 나의 스포트라이트는 언제였는지 꼽아보는 ‘내 인생의 Spotlight’ 코너에서 더보이즈는 엠넷 ‘로드 투 킹덤’ 1위에 등극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성과를 내서 1등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을 일이어서 얼떨떨했다”며 추억을 회상한다.
이 외에도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더보이즈의 인터뷰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컴백 인사 영상, 새 앨범 관련 오피셜 포토 및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사진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멜론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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