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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전시관 스마트리움은 제주 서귀포시 소인국 테마파크 본관을 메타버스 체험관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리움은 메타버스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리움1 전시관에서는 ‘재현의 마술사’로 불리는 신언엽 작가의 엽스타일디오라마가 전시된다.
2전시관은 VR(가상현실) 아티스트 1세대 이재혁 작가의 ‘팝&콘’을 만나볼 수 있다. 3전시관은 메타버스 AR(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쇼룸이 있다.
고수연 스마트리움 대표는 “스마트 방송시스템, VR 기기 등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 스마트리움]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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