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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민정(41)이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21일 이민정은 "저희 집 어르신들이 팬이라 제가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던 기억이^^ 영탁님이 왜 거기서 나와…ㅋ"라며 영탁(39)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과 영탁은 머리를 맞댄 채 훈훈한 투샷을 자랑한다. 이민정은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영탁은 두손으로 이민정을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집안 어르신들이 영탁의 팬이라고 밝힌 이민정에게 한 팬은 "어르신=이병헌 배우님이에요?"라고 장난을 쳤고, 이민정은 "당신도 BH스나이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52)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올해 공개 예정인 티빙 새 드라마 '빌런즈'에 출연한다.
[사진 = 이민정]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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