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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샘김이 가슴 아픈 부친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샘김은 21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녹음실에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샘김의 뒷모습이 담겼다.
앞서 19일 생일을 맞이했던 샘김은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그러면서 그는 "요즘 어떻게 지내셨냐. 저는 조금 힘든 일이 있었다"라고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출했다.
이어 "지금은 이렇게 잘 지내고 있고 밥도 잘 먹고 있고 (너무 잘 먹고 있어서 문제임) 열심히 작업 중이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샘김은 지난달 13일 미국 시애틀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으로 부친상을 당했다. 현지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샘김 아버지는 무장 강도들이 쏜 총에 가슴을 맞고 숨졌다.
▼ 이하 샘김 글 전문.
생일축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셨어요?
저는 조금 힘든 일이 있었어요.
지금은 이렇게 잘 지내고 있고 밥도 잘 먹고 있고
(넘 잘 먹고있어서 문제임)
열심히 작업중이에요.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사진 = 샘김]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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