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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JW중외제약은 저자극 폼 드레싱 ‘하이맘 폼 에이프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맘 폼 에이프리는 상처 크기에 맞춰 폼을 잘라 붙인 뒤 그 위에 실리콘시트를 덧붙여 사용하는 제품이다. 아크릴 점착제 대신 실리콘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진물을 흡수하고 물집, 화상, 욕창 등 외과적 상처를 보호해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 폼 에이프리는 유아 등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JW중외제약]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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