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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이 일본에서도 인기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보이즈 플래닛'은 일본이 가장 높은 글로벌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뒤를 이어 2위 한국, 3위와 4위는 각각 미국과 인도네시아다.
방송 당일에는 일본 트위터 트렌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습생의 이름도 올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프로그램에서 연습생 개개인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한편 100%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선택만으로 다음 2차 미션에 진출하게 될 52명의 연습생들이 추려지는 '보이즈 플래닛' 첫 번째 글로벌 투표가 오는 24일 오전 10시(KST) 종료한다.
'보이즈 플래닛' 측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초로 투표 다음 날인 24일 오후 3시 공식 유튜브를 라이브를 통해 1차 생존 발표 현장을 전격 공개, 일부 순위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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