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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SM 이성수 대표의 감정적인 호소, 효과가 있을까

시간2023-02-22 12:00:03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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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SM엔터테인트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성수 대표의 감정적인 호소와 여론전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허물을 들추며 폭로전에 나섰다. 역외탈세 의혹, 부동산 욕망, 카지노 건립, 대마 합법, 에스파의 컴백 지연 사례 등을 언급했다. 그의 폭로로 이수만 전 총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극대화됐다.

그러나 이 대표의 이러한 폭로와 호소는 자기모순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그는 1년전 유튜브 프로에서 “10년 이상의 미래 사업을 내다보는 것이 SM프로듀싱의 근본이다. 이걸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라고 말했다. 또 “어떤 회사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싶어하면 이수만을 영입하고 싶지 않겠나. 그 분을 영입하기 위해 매출의 6%를 지급해야 한다면 그런 계약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렇게 옹호했던 그는 최근 "SM과 라이크기획의 계약은 2014년에도, 2021년에도 대한민국 국세청으로부터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그 결과, SM은 수십억 수백억의 세금을 납부해야만 했다"고 폭로했다.

2017년 SM의 등기이사가 됐고, 2020년에는 대표직에 오르면서 이사진의 결정에 영향력을 발휘했던 이 대표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이수만 전 총괄이 무섭고 두려워서" 아티스트와 주주들의 손해를 묵인하고 방조했다는 그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감정적인 언사도 도마 위에 올랐다. '지옥의 계곡' '환관의 무리들'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라' 등의 표현은 상장사의 대표로서 입에 담기에는 지나치게 자극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17일 "3월 정기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나는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하고, 백의종군 하겠다"며 "모든 구성원 여러분들이 허락해 주신다면 본업인 음악파트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SM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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