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계, 유튜브 등 SNS서 캠페인 전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상조업계가 유튜브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2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대명아임레디와 프리드라이프가 유튜브에서 광고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작년 공개된 대명아임레디 광고는 조회수 820만을 넘었다. 대명아임레디는 대명소노그룹 대명스테이션의 상조 브랜드다.

대명아임레디는 ‘2022 앤어워드’ 광고·캠페인 중소전문기업 분야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프리드라이프도 웰다잉 문화 캠페인 ‘피니시라인’을 유튜브에서 전개하고 있다. 피니시라인의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수는 100만을 넘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시대 변화에 맞춰 죽음에 대한 인식 전환을 시도하고 좋은 죽음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한 것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사진 = 각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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