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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로어(ROAR)'로 컴백한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더보이즈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주학년, 선우, 에릭은 여느 또래 소년들처럼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연은 8집 미니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에 대해 "이전에 비해 진득하고 섹시한 느낌이 강해서 새로웠다"고 말했고, 영훈은 6개월 만의 미니앨범 컴백 소감에 대해 "안무 구성과 퍼포먼스는 끝없는 수정 끝에 탄생한 결과물이다. 멤버 전원이 적극적으로 합동을 해서 만든 안무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매력 있다고 느낄 만 한 포인트가 많다"고 말했다.
현재는 5년 차를 맞이한 더보이즈의 무기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마음가짐. 우리는 신인 때와 같은 마음을 아직까지도 갖고 있다. 그 불꽃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고, 더보이즈에 재합류한 에릭은 "코로나 전에는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더비가 지켜봐준다는 사실만으로 큰 힘을 얻었다. 공허하고 허전한 마음을 3년 만에 드디어 채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매우 설렌다"며 음악방송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더보이즈 멤버들의 단체컷 및 개인컷과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3월호,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와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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