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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가짜뉴스에 분노를 표출했다.
유재석은 22일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 보장'에 출연했다. 지난 400회 특집에 이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유재석은 최근 불거진 대치동 이사설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이 아들 지호 군의 교육을 위해 대치동으로 이사를 갔다는 가짜뉴스가 일파만파 퍼지며, 결국 그는 MBC '놀면 뭐 하니?'에서 직접 해명까지 했었던 바.
이에 유재석은 "이사를 갈 수도 있고, 그것이 잘못됐다거나 이상한 건 아니지만 문제는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가 진짜처럼 되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자꾸 악의적으로 소문을 생성하고 관심을 끄는 나쁜 사람들이 있다"라며 "참지 못할 만큼 한도를 넘어섰다면 소문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VIVO TV - 비보티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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