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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안우진 또 없나…내일의 히어로들이 자란다 ‘대만에서 꽃피는 희망’

시간2023-02-23 13: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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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만에서 희망이 꽃핀다.

키움은 미국 애리조나주의 스코츠데일과 대만 가오슝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가오슝 캠프가 통상적인 2군 캠프인 건 맞다. 그러나 올해 키움은 1군급, 2군급 멤버 기준으로 캠프 명단을 짜지 않았다. 가오슝에도 최원태, 이용규, 송성문, 전병우 등 야구팬들에게 꽤 이름을 알린 선수들이 있다.

중요한 건 가오슝에도 스코츠데일처럼 내일의 희망들이 자란다는 점이다. 가오슝 캠프는 철저히 실전 위주인데, 유망주라고 해도 경기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된 선수들이 철저히 경기를 통해 평가를 받는다.

키움은 지난 20~21일에 라쿠텐 몽키스, 중신 브라더스와 맞붙었다. 20일에는 라쿠텐을 6-3으로 눌렀다. 김준완의 2안타보다는 2년차를 맞이한 박찬혁과 우승원의 2안타가 좀 더 돋보였다. 마운드에선 정연제, 윤석원, 오윤성, 양기현, 김준형이 1이닝씩 5이닝을 무실점 합작했다.

실전에서 분명한 목적을 갖고 캠프를 소화한다. 김준형은 구단을 통해 “지난해 볼넷이 많았던 것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제구에 신경을 써서 던졌다. 연습경기지만 실전이라고 생각했다. 9회 등판을 준비하면서 긴장했는데 8회말 타선에서 2점을 내준 덕분에 내 공을 던질 수 있었다. 캠프에서 안정된 밸런스를 찾는 게 목표다. 흔들림 없이 어느 상황서도 믿고 수 있는 선수가 되려고 한다”라고 했다.

우승원도 “프로에 들어온 뒤 첫 실전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1회초 수비에서 초구가 내게 왔다. 그 공을 처리하고 나니 긴장이 확 풀렸다. 덕분에 타격도 괜찮았다. 다만, 프로 팀과의 경기인만큼 고교 시절과 투수의 공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짧게 치려고 했다. 손목 힘이 좋아서 짧게 쳐도 비거리가 나왔다. 내야 전 포지션 어디든 나가서 제 몫을 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했다.

21일에는 5-4로 이겼다. 중견수 리드오프로 나선 이병규가 홈런 한 방을 포함해 3안타를 날렸다. 전병우는 홈런 포함 2안타를 쳤다. 마운드에선 주승우와 노운현이 2이닝 무실점, 김동욱과 하영민이 1이닝 무실점했다.

노운현은 “오랜만에 실전서 던졌는데, 마운드에서 생각이 좀 많았다. 그에 비해 결과가 잘 나왔다. 이번 캠프에서 배운 체인지업을 실전서 처음 던져봤는데, 아직 만족할 만큼의 결과는 얻지 못했다. 캠프 기간 동안 마운드에서의 자세와 자신감 등 과정보다 결과에 집중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병규는 “유난히 컨디션이 좋았다. 결과보다 과정에 신경 썼는데 결과가 좋았다. 지난해 놓쳤던 공이 많아서, 타이밍에 신경 쓰며 한번에 인플레이타구를 만들려 했다. 이제 외야수 3년차인데 지난해 마무리캠프부터 박정음 코치님과 열심히 훈련해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연습경기서 좋은 성과를 내서 작년보다 더 나은 시즌을 만들고 싶다”라고 했다.

실전 위주의 캠프라고 해도, 단순히 팀 승패, 개개인의 결과를 넘어 과정을 충실히 하고, 자신의 야구를 확고히 살 찌우는 시간. 그 과정을 통해 1군에서 당장 쓰임새가 있을지 파악한다. 가오슝에서 뉴 페이스가 많이 나와야, 키움이 올 시즌을 버틸 수 있는 카드가 그만큼 늘어난다. 일단 가오슝에서 또 희망이 피어오른다.

[박찬혁(위), 노운현(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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