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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장기용이 22일 만기 전역한 가운데, 직접 소감을 밝혔다.
장기용은 22일 "응원해 주신 덕분에 많이 배우고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필승!"이라고 당차게 이야기했다.
앞서 2021년 8월 장기용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바. 1년 6개월간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였다. 이 인연으로 송혜교 등 출연진이 장기용의 면회를 가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 화제를 모았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장기용]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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