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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은 22일 잡지 W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여러 장 게재했다.
검정색 시스루 상의를 입고 통이 넓은 바지를 착용한 채 의자에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비롯해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상의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입고 감각적인 선글라스를 쓰고 찍은 사진 등 문가영의 색다른 매력이 담겼다.
카메라를 노려보는 사진에선 길게 자란 앞머리가 눈을 덮고 있지만, 그 사이로 문가영의 강렬한 눈빛이 뚫고 나오며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사진을 본 배우 신예은(25)은 하트와 함께 "예버요예뻐요! 아예뿌다고요!"라고 격한 반응으로 문가영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안수영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배우 문가영이 공개한 잡지 W코리아 화보. 사진 = W코리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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