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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한국 톱배우 송혜교가 대만 스타 허광한과 만났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홍콩은 23일 송혜교와 허광한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F사의 패션쇼에 참석한 바.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붙어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과 케미가 돋보였다.
하퍼스 바자 홍콩 측은 "한국 여신 송혜교와 대만 남신 허광한이 처음으로 한 프레임에 담겼다"라고 전했다.
허광한은 대만 인기 드라마 '상견니' 주인공으로 많은 한국 팬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영화 '상견니'가 개봉하며 가가연, 시백우 등 주역들과 내한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오는 3월 1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홍콩]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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