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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동아제약은 만 2세부터 복용 가능한 어린이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 시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챔프 콜드 시럽은 콧물, 기침, 발열 등 감기증상을 완화한다.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티페피딘시트르산염, 리보플라빈포스테이트나트륨(B2)으로 구성됐다.
청포도 맛으로 아이들이 약을 먹는 거부감을 줄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색소와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사진 = 동아제약]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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