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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뽑히고 싶은 마음 크지만…” KIA 좌완루키의 꿈과 현실, KBO는 최강야구가 아니다

시간2023-02-23 18: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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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뽑히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KIA 좌완 신예 윤영철의 꿈은 이뤄질까. 윤영철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구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4피안타 2실점했다. 아웃카운트 6개를 잡는데 10명의 타자를 상대했으니, 순탄한 ‘비공식 데뷔전’은 아니었다. 투구수는 45개.

윤영철은 올해 KIA가 크게 기대하는 신인이다. 2023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서, 고교 시절 탈 고교급 커맨드, 경기운영능력을 선보인 기교파 좌완이다. 본인도 구속 향상에는 큰 관심이 없다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강력하다. 그래도 패스트볼 최고 136km이 시즌 개막 후 어느 정도 올라갈지 지켜봐야 한다.

특히 작년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서 이승엽 감독이 이끈 몬스터즈의 KBO리그 레전드급 은퇴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으로 크게 화제를 모았다. 업계에선 일찌감치 눈 여겨본 투수지만, 신인치고 대중의 인지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윤영철은 기대대로 도망가지 않는 투구로 호평 받았다. 안타를 4방 맞았으나 사사구는 없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들을 상대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KIA 구단에 따르면, 윤영철은 “처음에 라인업을 보고 어떻게 상대할까 싶었는데 마운드에 올라가니 아웃카운트를 잡고 싶은 오기가 생겼다. 이정후 선배님, 강백호 선배님과 대결을 해보고 싶었는데 역시 스윙도 잘 돌리시고 어느 공이든 컨텍 능력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했다.

사실 윤영철은 대표팀 타자들을 상대하면서 성인대표팀 태극마크에 대한 꿈을 키웠다. “대표팀 선배님들을 보면서 나도 꼭 그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직접 상대를 해 보면서 그 마음이 더욱 커졌다”라고 했다.

KBO리그는 최강야구가 아니다. 훨씬 높은 수준이며, 윤영철이 1군에 진입할 경우 현미경처럼 해부할 것이다. 그걸 버텨낼 수 있어야 1군용 투수가 되고, 1군 투수들 중에서도 군계일학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태극마크도 다는 등 그 이상의 뭔가를 꿈꿀 수 있다.

김종국 감독도 “고교 시절에는 좋았지만, 프로는 또 다르다. 와서 하는 걸 봐야 한다”라고 했다. 윤영철 역시 신중한 태도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낮았던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 멘탈에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의리 선배님이 이뤘던 신인왕에 대한 욕심도 당연히 있지만 일단 아프지 않고 꾸준히 던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대표팀에 뽑히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우선 우리 팀에서 잘해야 기회가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KIA에 정명원 투수코치를 비롯해 대투수 양현종 등 윤영철의 조력자가 즐비하다. 잘 활용하면 된다. 윤영철은 “TV에서만 보던 양현종 선배님과 같이 야구를 하는 것 자체가 신기하기도 했는데, 훈련하는데 있어서 본인만의 확실한 루틴이 있고 야구를 대하는 태도가 진지한 것 같아 그런 자세를 배우고 싶다”라고 했다.

그래도 선발투수를 향한 꿈은 숨기지 않았다. 윤영철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선발투수 한 자리를 꼭 차지하고 싶고 선발로테이션을 돌게 된다면 승수도 조금씩 쌓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많은 응원을 받고 입단했는데 팬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윤영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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