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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의 경기 전 코트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흥국생명배구단 핑스스파이더는 지난 19일 전 터키항공 감독이었던 마르첼로 아본단자를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4~2025 시즌까지다.
아본단자 감독은 1996년부터 이탈리아 Big Power Ravenna 구단에서 배구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이탈리아 대표팀 코치, 불가리아, 캐나다, 그리스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으며, 아제르바이잔 라비타 바쿠, 터키 페네르바체, 이탈리아 자네티 베르가모 등 세계적인 수준의 팀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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