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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글로벌프로덕션 ‘써티세븐스디그리’가 에스파의 SMCU(에스엠 컬처 유니버스) 세계관 세 번째 에피소드 ‘걸스(돈츄 노우 아임 어 세비지)’ 영상을 공개했다.
써티세븐스디그리는 서울과 뉴욕, 밀라노에 기반을 둔 프로덕션으로 이 영상을 제작했다. 대표인 킴보킴이 총괄 프로듀서, 김민정 PD가 제작 진행을 맡았고 손태흥 감독이 연출했다.
23일 저녁 6시 유튜브 에스파 공식 채널에 공개된 에피소드3는 아바타 아이(ae)와 연결이 끊기는 ‘싱크 아웃’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광야에 온 에스파가 블랙맘바와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
에스파는 그간 데뷔곡 ‘블랙 맘바’와 메가 히트곡 ‘넥스트 레벨’, ‘세비지’ 등 음악과 매치되는 구성의 SMCU 세계관 영상을 공개했다. ‘걸스’를 끝으로 시즌 1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써티세븐스디그리 관계자는 “방대하면서도 밀도 높은 에스파 세계관 영상의 제작을 위해 초기 기획·각색 단계부터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세계관 전담 부서와 협업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바른손 디지털아이디어 △슈퍼베리모어 △고프 △자이언트스텝 △레논 △매드블락컴퍼니 △스튜디오 ?? △브리즈트리 △레이포트 △U5K △테일러 등 실력파 업체들과 △2D셀애니매이션 정하라 △카툰작화 박해진 등의 작가들까지 총 13기관의 전문가들 및 아티스트가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 써티세븐스디그리]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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