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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라잇라임(LIMELIGHT)이 정식 데뷔를 기념해 스페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라임라잇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여의도의 한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해 9월 프리데뷔로 얼굴을 알린 이들의 정식 데뷔를 기념한 것으로,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이벤트다. 운영 기간 중에는 라임라잇의 깜짝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라임라잇의 정식 데뷔를 함께 즐기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팝업스토어에서 보다 많은 분들이 라임라잇 특유의 풋풋함과 설레는 하이틴 감성을 느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임라잇은 밸런타인데이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는 전략과 함께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잇따라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라임라잇의 타이틀곡 ‘어니스틀리(HONESTLY)’는 꿈에 그리던 사람을 만난 소녀의 심정을 그린 러브송이다. 발매 첫주 앨범 판매량에서 한터차트 8위에 올랐다.
[사진 = 143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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