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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3년 2월 LA의 미스터C 호텔에서 이탈리아 모델 겸 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배우의 변호인은 "와인스틴이 감옥에서 여생을 보낼 것이라는 점에 대해 안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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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스타인의 대변인은 이번 선고는 고객의 나이와 건강을 고려할 때 "잔인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판사는 재임용되지 않은 뉴욕 재판의 판사처럼 결국 편견과 불공평으로 인해 비난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항소하겠다고 전했다.
와인스타인은 지난 2020년 뉴욕 법원에서 23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23년의 형기를 마치면 LA에서 16년의 징역형을 살아야한다.
와인스타인은 페이지 식스에 "내가 있지도 않은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 나는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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