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자리 빡빡하죠, 어린 투수들도 올라오고…” 그러면 KIA 사이드암 선발은 어떻게 ‘먹고 살까’

시간2023-02-24 21: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자리가 워낙 빡빡하죠.”

KIA의 미국 애리조나 투손 스프링캠프는 뜨거웠다. 특히 마운드가 양질의 성장을 이룰 조짐이다. 치열한 내부경쟁의 한가운데에 있는 사이드암 투수도 여실히 느낀다. 임기영은 올 시즌 내부경쟁에 따라 입지, 역할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대표적인 자원이다.

임기영은 2017년 통합우승 당시 4~5선발로 자리매김한 뒤 꾸준히 선발로 던져왔다. 10승을 해본 적도 없고, 2점대~3점대 초반 평균자책점으로 ‘짠물 투구’를 했다는 느낌도 주지 못했다. 그래도 임기영은 KIA가 필요할 때 언제나 공을 던졌다. ‘불펜 알바’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런 임기영은 자신을 낮추기 바빴다. 투손 캠프 당시 KIA 마운드를 바라보며 “자리가 워낙 빡빡하죠. 필승조도 다 돼 있고. 2군에서 재활하는 (장)현식이도 있으니…되게 좋은 투수가 많다 보니 오히려 팀은 좋지 않을까. 지난 2~3년간 (정)해영이, (이)의리, 이런 어린 투수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보기 좋다. (김)기훈이나 (윤)영철이도 잘 할 것이다. 우리 마운드는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 이미 좋아지고 있다”라고 했다.

임기영의 설명대로 KIA가 올해 믿는 구석이 마운드다. 나성범과 양현종에게 총 253억원을 투자했던 작년처럼 ‘역대급 투자’를 2년 연속 하는 건 어렵다. 대신 잘 뽑은 신인(윤영철), 돌아온 1차지명자(김기훈), FA 알짜 보상선수(김대유)가 1군 주요전력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선발진 후미와 필승계투조의 동반 강화가 기대된다.

임기영으로선 본인이 잘 해도 윤영철이나 김기훈이 더 잘하면 선발투수를 보장받지 못할 수 있다.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하다고 해도, 모든 투수는 선발을 원한다. 물론 임기영은 언제나 팀이 필요한 상황에 마운드에 오르겠다고 다짐했지만, 그 역시 선발투수로 살아남기 위해 준비한다.

임기영은 “작년에는 (2월 함평 캠프 기간에)옆구리가 찢어졌는데, 올해는 그런 게 없다”라고 했다. 건강하게, 순조롭게 2023시즌을 기다린다. 사이드암 투수가 선발투수로 살아남는 걸 보여줘야 하는 입장이다. KBO리그 최고 사이드암 선발투수 고영표(KT)도 유심히 지켜본다.

임기영은 “사이드암 선발투수가 살아남으려면 결국 제구가 돼야 한다. 공이 더 빠르면 좋겠지만, 일단 제구가 뒷받침돼야 자신이 원하는 공을 던질 수 있다. 불펜 피칭할 때부터 제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라고 했다.

과거엔 사이드암 투수는 좌타자에게 약한 측면이 있었다. 그러나 현대야구는 이런 ‘공식’이 사실상 사라졌다. 개개인의 구종, 타자의 성향 등에 따라 사이드암이 좌타자에게 강하고, 우타자에게 약한 경우도 있다.

임기영은 “그날그날 서로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나 역시 왼손타자가 줄줄이 나온다고 해서 힘들다는 느낌은 없다. 결국 내가 원하는 곳에 던질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라고 했다. 그 역시 과거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투 피처’에서 투심, 커브, 슬라이더까지 구사하기 때문에, 더더욱 제구와 커맨드가 중요하다. 임기영이든 어떤 투수든 이게 잘 안 되면 1군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임기영은 “느낌은 좋다. 작년에 가을야구를 했지만, 아쉬웠다. 올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투수라면 누구나 선발을 하고 싶고, 작년보다 잘 던지고 싶다. 작년보다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싶다. 작년보다 잘 해야 한다”라고 했다.

[임기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