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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DB손해보험은 베트남 손해보험사 VNI를 인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DB손해보험은 VNI 지분 75%를 취득했다. VNI는 베트남 손해보험시장에서 점유율 10위다.
이로써 DB손해보험은 2개 베트남 손해보험사를 인수하게 됐다. 지난 2015년엔 베트남 손해보험사 PTI 지분 37.32%를 취득한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베트남의 높은 경제 성장성, 젊은 인구구조, 대외 개방도, 인도차이나반도 접근성 등을 감안했을 때 사업 기반을 확고히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진 = DB손해보험]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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