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WKBL은 BNK 썸과 함께 27일과 28일 양일간 부산에 위치한 BNK부산은행 연수원과 사직체육관에서 ‘2023 BNK 썸 캠프’를 개최한다.
WKBL은 24일 "이번 캠프는 지난 14일 서울에서 진행됐던 W-FESTVIAL in SEOUL과 25일 강원대학교에서 열리는 W-FESTIVAL in GANGWON에 이어 열리는 캠프로써, BNK 썸의 연고 지역인 부산, 경남 지역 클럽 및 엘리트 유소녀 선수 80여 명이 참가한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WKBL은 "참가 선수들은 기본기 연습, 농구선수에게 필요한 필라테스, 친선 경기 등 농구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대구시청 강영숙 감독과 BNK 썸에서 활약한 바 있는 정선화 등이 참여하며,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너로 활동한 우건영 트레이너도 강사진으로 합류해 선수들에게 테이핑 및 부상 방지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BNK 썸 캠프.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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