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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국회기후변화포럼 주관 ‘202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탄소중립 사회에 대한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는 종합 시상이다.
녹색경영 강화를 위해 우리금융은 2030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금융 100조원 지원,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그룹 환경관리시스템 운영, 기후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녹색금융 지원 확대 등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매년 친환경 활동 현황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우리금융그룹]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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