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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vs전북 개막전 '가드 오브 아너', 시선은 아마노의 손바닥으로

시간2023-02-25 07:00:01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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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마노 더비'에서 '가드 오브 아너'가 진행된다.

'영원한 현대가 라이벌'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는 25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전을 치른다.

올 시즌은 상황이 달라졌다. 울산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트로피를 지켜내야 하고 전북이 탈환에 나선다. 울산은 지난해 전북을 넘어 17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어렵게 오른 정상을 유지하고 2연패에 도전한다. 대부분의 주축 선수를 모두 지킨 가운데 김민혁과 주민규가 가세했다. 또한 에사카·루빅손·보야니치가 외국인 뉴페이스로 힘을 더한다.

전북의 목표는 분명하다. 리그 트로피 탈환과 함께 3관왕(리그·FA컵·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한다. 폭풍 영입이 이를 증명한다. 정태욱·이수빈·김건웅·이동준·정우재를 품었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여름 이적은 선언하며 6개월 동안 팀에 남게 됐고 하파엘과 안드레도 영입됐다. 강력한 스쿼드로 답도적인 우승을 꿈꾼다.

치열한 라이벌 관계에 아마노 준이 불을 지폈다. 아마노는 지난 시즌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서 울산으로 임대되며 맹활약을 펼쳤다. 왼발 킥과 패스 능력으로 울산의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전북 임대를 택했다. 울산의 홍명보 감독은 “최악의 일본인 선수”라며 비난했고 아마노도 “울산의 제안이 늦었다”며 반박했다. 개막전부터 ‘아마노 더비’가 펼쳐진 셈.

이제 시선은 ‘가드 오브 아너’로 향한다. 가드 오브 아너란 킥오프 전 상대팀이 도열해 우승팀 입장 시 박수를 보내는 행사를 의미한다.

2022시즌까지 리그 5연패를 달성한 전북은 개막전에서 축하를 받았다. 지난 시즌 수원FC, 2021시즌 FC서울, 2020시즌 수원 삼성까지 상대팀 선수들은 일렬로 도열해 전북 선수들이 입장할 때 박수를 보냈다.

전북의 주장 홍정호는 지난 20일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전북이 우승을 했을 때 상대팀에서 축하를 해준 기억이 있다. 작년 우승팀이 울산이기에 축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가드 오브 아너를 암시했다. 이에 정승현은 “축하해 준다면 감사히 받겠지만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올시즌 개막전에서도 ‘가드 오브 아너’가 펼쳐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가드 오브 아너가 규정으로 정해진 건 아니다. 이사회 의결 사항으로 상대팀에 협조를 구한 뒤 실시하는 방안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협조 공문이 전달됐기에 전북과 울산의 개막전에서는 진행이 된다”고 설명했다.

가드 오브 아너 진행이 확정됨에 따라 아마노가 선발 출전할 경우 울산 선수들의 입장을 지켜봐야 한다. 박수를 받을 정도의 맹활약을 펼친 선수가 이제는 상대의 입장에서 축하를 보내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 ‘아마노의 가드 오브 아너’로 우승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시즌 개막전 가드 오브 아너·아마노 준·지난 시즌 울산과 전북의 경기 모습.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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