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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스텔란티스는 2022년 순이익 168억유로(23조원)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순매출은 1796억유로(248조원)이다.
작년 경영실적을 지난 2021년과 비교하면 순이익은 26%, 순매출은 18% 증가했다.
스텔란티스는 다국적 자동차회사다.
작년 글로벌 BEV(순수전기차) 판매량이 28만8000대로 직전년보다 41% 늘었다. EU30개 국가에서 전체 BEV 판매 2위를 기록했다.
2030년까지 스텔란티스는 순매출을 2배 이상 늘리고, 탄소배출량은 절반으로 줄일 방침이다. 작년엔 산업현장과 사유지에서 발생한 탄소배출량을 11% 줄였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CEO는 “전동화 전략 달성을 위한 기술력, 제품, 원자재, 배터리 제작 등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스텔란티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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