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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나폴리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가 다양한 이적설로 주목받고 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종료 이후 바이아웃 조항이 적용되는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등 다양한 클럽 이적설이 관심받고 있다. 바이아웃 금액이 4800만유로(약 666억원) 전후인 것으로 알려진 김민재를 지키기 위해 나폴리는 재계약과 함께 바이아웃 금액을 인상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4일(현지시간) '김민재의 에이전트는 김민재의 연봉을 2배 인상하는 것을 요구했다. 그렇게 되면 김민재의 연봉은 520만유로(약 72억원)가 된다. 문제는 나폴리는 어떤 선수에게도 연봉 350만유로(약 49억원) 이상을 지불하지 않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민재의 연봉에 대한 입장 차이로 인해 김민재는 팀을 떠날 수 있다. 맨유는 김민재 영입 경쟁에서 파리생제르망과 레알 마드리드에 앞서 있는 클럽'이라고 언급했다.
영국 리버풀에코는 25일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에 대패를 당한 이후 수비수 보강 필요성이 높아졌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김민재 뿐만 아니라 인터밀란의 바스토니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리버풀 역시 김민재 영입설이 꾸준히 관심받았던 클럽이다.
김민재가 수비진을 이끄는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리그 최소 실점도 기록 중이다. 나폴리는 22일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둔 가운데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했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활약과 함께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 완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민재는 프랑크푸르트전 활약을 바탕으로 UEFA가 선정한 챔피언스리그 16강 주간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국 팀토크는 25일 '김민재는 맨유에게 가치있는 투자가 될 수 있다. 바란은 오는 4월 30세가 되고 매과이어는 올 시즌 종료 이후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 맨유는 전성기에 올라있는 또 다른 중앙수비수를 영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김민재는 맨유의 수비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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