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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주얼리 부사장♥’ 브래드 피트, 59살에 세련된 꽃미남 외모[해외이슈]
2023-02-25 22:15:21
그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8회 세자르상 시상식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세자르 아카데미는 “핀처는 수년에 걸쳐 전체 필모그래피가 컬트가 된 보기 드문 감독”이라면서 “그의 영화는 최면에 걸린 듯 지적이며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피트는 드 라몬에게 지난 14일 밸런타인 데이에 꽃다발을 선물했으며, 안젤리나 졸리와 살던 집을 팔고 새 집을 물색하고 있다.
드 라몬은 배우 폴 웨슬리(40)와 최근 공식 이혼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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