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49)의 아내 경맑음(40)이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경맑음은 "네가 나를 데리고 나가 주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 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어요. 왜 이렇게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호와 경맑음의 주말 늦은 밤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의 오붓한 밤 산책과 단란한 저녁 식사가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짐작케 한다. 다섯째를 육아 중임에도 항상 신혼 같은 두 사람의 하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경맑음]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