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스즈메’ 목소리 역을 맡은 배우 하라 나노카의 내한 무대인사와 메가토크를 확정하고 금일 예매를 오픈한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초청은 물론 해외 언론의 뜨거운 극찬 세례가 이어지며 국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3월 7일부터 9일까지 내한 소식을 알린 데 이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내한 무대인사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스즈메의 문단속'을 기다려왔던 국내 영화 팬들과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1700:1의 경쟁률을 뚫고 ‘스즈메’ 목소리 역에 선발된 배우 하라 나노카도 함께 무대인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내한 무대인사와 관련된 상세 일정은 미디어캐슬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3월 8일에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함께하는 메가토크가 개최된다. 이번 메가토크는 변영주 감독, 주성철 영화 평론가와 함께 진행되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내한 무대인사와 메가토크 예매 오픈 소식을 전한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오는 3월 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미디어캐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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