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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장갑이 용접용이잖아"→여친 앞에서 망신당한 뉴캐슬 GK

시간2023-02-27 10:45: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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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골키퍼 장갑은 어디두고 작업용 장갑을...”

2년만에 골문을 지킨 골키퍼가 준비도 되지 않았다는 의심을 팬들이 가지면서 패배의 원흉으로 또 다시 입길에 올랐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7일 새벽 열린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했다. 54년만의 우승컵에 도전했지만 무릎을 꿇었다.

뉴캐슬은 주전 골키퍼가 출장을 할 수 없어 고전할 것으로 봤다. 그래서 로리스 카리우스를 선발 출장시켰다. 주전 골키퍼인 닉 포프가 퇴장당하면서 결승전 출장이 불가능해졌고 2번째 골키퍼는 규정상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래서 2년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카리우스를 선발로 내새웠지만 닉 포프의 빈자리를 매우지 못화고 패퇴했다.

문제는 카리우스의 준비부족이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팬들은 카리우스를 조롱했다고 한다. 골키퍼 장갑 대신 평범한 작업용 장갑을 끼고 나왔기 때문이다.

기사를 보면 팬들은 WW2장갑, B&Q에서 산 것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농담을 퍼부었다고 한다.

킥오프 전 몸을 풀며 긴장한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팬들은 걱정했다. 지난 2년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년만의 출장인데 마침 결승전이다.

카리우스는 지난 2021년 2월 28일을 끝으로 2년간 공식 경기에 출전한 적이 없다. 당시 독일 우니온 베를린에서 뛰던 카리우스는 2021년 6월에 우니온 베를린에서 원소속팀 리버풀로 돌아갔다.

리버풀 복귀 후에도 1년간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한 채 자유계약(FA)으로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또 리버풀에서 활약하던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트라우마도 있다.

뉴캐슬 팬들은 이런 카리우스가 또 다시 결승전 패배를 당하자 그의 장갑에 대해서 물고 늘어졌다. 물론 예리한 눈을 가진 서포터들이 그의 장갑이 눈에 들어왔다.

평상시 골키퍼들이 끼던 글러브가 아닌 왠지 다른 장갑처럼 보였다. 그래서 팬들은 “그가 B&Q에서 장갑을 구입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B&Q는 영국에서 DIY제품을 파는 회사이다. 작업용 장갑을 낀 것 같다는 것이다.

팬들은 “카리우스가 제2차 세계대전 장갑을 끼고 있다”거나 “카리우스가 골문에 오른 지 꽤 된 걸로 아는데 작업장에서 글러브를 꺼냈을까?” “적어도 이번 경기가 끝나면 카리우스는 장갑을 벗지 않고도 곧바로 대장간 일을 할 수 있다”고 조롱했다.

또한 “카리우스는 왜 내 할아버지의 원예용 장갑을 끼고 있는 걸까?”카리우스가 왜 용접 장갑을 끼고 있다“라고 적기도 했다. .

경기를 지켜본 해설진들도 ”뉴캐슬 팬의 가장 큰 걱정은 4~5년 전 특정 경기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그의 축구 부족이었다고 생각한다. 의심할 여지 없이 그는 날카로움과 자신감이 부족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카리우스의 여자친구인 이탈리아 방송인 딜레타 레오타가 웸블리에서 남자친구의 경기를 직관했고 사전 인터뷰도 했다.

[카리우스가 좀 특이한 골키퍼 장갑을 끼고 훈련하고 있다. 경기에도 이 글러브를 사용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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