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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 언쟁 맨유 스타들→맨유팬들 "더 싸워, 좋아"박수 왜?

시간2023-02-27 19:3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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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새벽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뉴캐슬을 2-0으로 물리치고 6년만에 우승했다.

맨유는 2016-17시즌 리그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이후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6년만에 우승한 맨유이기에, 특히 에릭 텐 하흐가 지휘봉을 잡은 지 반년만에 리그컵에서 우승했기에 팬들과 선수들은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런데 맨유의 우승을 이끈 두명의 스타들이 경기후 언쟁을 벌였다고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좋은 모습이라며 박수를 쳤다고 한다.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

더 선은 2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 같은 언쟁에 대해서 팬들은 ‘위닝 멘탈리티’라고 불렀다고 한다.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루었지만 그 과정에서 잘못된 것이 있다고 판단한 선수들간의 언쟁은 더 좋은 팀을 만들기위한 과정 쯤으로 본 것으로 추측된다.

언쟁을 벌인 선수는 카세미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이다. 경기가 끝난 후 두 선수가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은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다.

영상을 보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 등 다섯 번이나 정상에 섰던 카세미루가 페르난데스를 잡았다.

다음 영상은 페르난데스가 카세미루에게 두 손을 벌려가면서 무엇인가 말하고 있다. 몸짓으로 봐서는 “왜 내가 뭘 잘못했어?”라고 하는 것 같다.

이를 듣는 카세미루의 표정은 굳어 있다. 페르난데스가 분명히 싫은 소리를 한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우승한 상황인데 기분이 좋아야하지만 카세미루의 표정은 “왜 그랬어?”라고 묻는 듯하다.

뭔가 두 사람의 언쟁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맥토미니가 뛰어와서는 웃으면서 페르난데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무슨 문제있어? 우승했잖아”라고 진정시키는 듯한 모습이다.

이런 상황인데 팬들은 좋아해서 박수를 쳤다고 한다. 좀처럼 보기힘든 상황이고 이해하기 힘든 팬들의 반응이다.

팬들이 박수를 치고 좋아한 이유는 두 사람의 언쟁이 바로 더 나은 팀으로 가기 위한 ‘위닝 멘탈리티’, 즉 일종의 승부욕에서 벌어진 것이기에 기뻐했다는 분석이다.

사실 논쟁의 대상이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페르난데스가 카세미루에게 팀플레이를 요구한 것 같다는 것이 언론의 보도이다. 즉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더 좋은 지점에 있던 동료에게 패스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지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팬들은 “카세미루의 위닝 멘탈리티. 빅타임 플레이어”라거나 “마드리드 정신”이라고 칭찬했다.

[사진=더 선 캡쳐]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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