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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미경은 27일 오전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여기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팀의 재회가 담겼다.
특히 2020년 이 작품을 끝으로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도 포착, 반가움을 더했다. 김태희는 볼캡을 눌러쓴 편안한 복장임에도 여신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미경]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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