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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BAT로스만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X2를 27일부터 공식 판매한다.
이에 앞서 복합체험형 팝업스토어 ‘글로스튜디오’를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 마련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테마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으로 4가지 체험 공간에서 직간접적으로 제품을 체험한다.
먼저 △나만의 공간에서는 자신은 누구인가를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나만의 색에서는 두 가지 선택지 중 한 가지를 고르는 방식으로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색상에 도착할 수 있다.
△나만의 취향에서는 4가지 음악을 들어보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한 가지를 택하면 음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방식에서는 부스트 모드와 스탠다드 모드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된다.
이 4가지 체험을 마칠 때마다 퍼즐을 1개씩 증정한다. 총 4개를 모은 후 엘리베이터로 옥상에 올라가면 굿즈를 선물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5가지 컬러의 하이퍼 X2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김건희 BAT로스만스 이사는 “팝업스토어는 글로 하이퍼 X2의 특장점을 볼거리, 먹을거리 등으로 표현, 오감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타사와 달리 전국 동시 출시하며, 스틱의 경우는 던힐 매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 이지혜 기자, BAT로스만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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