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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예은이 '더 글로리' 열연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3월 호에 실린 신예은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예은은 화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의 학창 시절을 연기, 문동은(송혜교/아역 정지소)을 무자비하게 괴롭히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보 속 신예은은 극 중 역할과 대비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엿보게 했다.
인터뷰에서 신예은은 '더 글로리'의 어린 연진 캐릭터에 대해 "누군가를 참고하기보다 제 외모에서 차갑게 비치는 면을 많이 활용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노력파 배우로 손꼽히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자 신예은은 "노력파라고 말하기엔 앞으로 더 노력할 일이 많아서 잘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살고 있긴 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예은은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로 첫 사극 로맨스에 도전한다. 오는 3월 2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데이즈드]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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