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와이스가 완벽한 슈트 핏으로 '멋쁨' 매력을 장착했다.
27일 0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 앨범 '레디 투 비(READY TO BE)' 두 번째 단체 포토를 게재했다.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는 변화무쌍한 비주얼을 선사해 국내외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진 속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슈트를 차려입고 멋쁨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특히 아홉 멤버의 당당한 포즈와 눈빛에서 시크한 카리스마까지 느낄 수 있어 컴백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새 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자유롭고 능동적인 메시지를 품고 있으며 별들의전쟁 * (GALACTIKA *)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새 미니 앨범 '레디 투 비(READY TO BE)'와 동명인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개최 소식과 함께 1차 플랜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전 세계 14개 도시 17회 공연을 펼친다.
이 중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갖고, 미국에서는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 이어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2022년 5월 트와이스에게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스타디움 공연 및 매진'의 영광을 안긴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앙코르 공연 대비 규모와 크기를 더욱 크게 확장하고 '글로벌 정상 걸그룹'의 무한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할 전망이다.
트와이스는 3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와 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를 발매, 당일 컴백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소통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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