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서문탁, '복면가왕' 재도전→7연승 위업…"음악인, 직무유기 안돼" [MD현장](종합)

시간2023-02-27 14:00:31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음악인으로서 직무유기하면 안되겠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경영센터 M라운지에서 MBC '복면가왕' 7연승의 주인공 '신이 내린 목소리' 가수 서문탁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서문탁이 이러한 속내를 밝히며 "'다음 생에 가수로 태어난다면 저 분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씀을 해주셨을 때, 그게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었다"고 고백했다.

서문탁은 '신이 내린 목소리'란 이름으로 지난해 10월 첫 출연해 7연승의 위업을 달성하며 26일 방송을 끝으로 왕좌에서 내려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문탁은 근래 "가수로서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하고, 슬럼프를 겪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가수로서 저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시기"라는 서문탁은 다만 "'복면가왕'을 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이 '절 사랑하고 있구나' 느꼈다"며 "후배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 친구들이 좋은 음악 만들어내고 있는 동안 나도 뒤처지면 안되겠다', '나도 좋은 음악 만들어서, 음악인으로서 직무유기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서문탁은 가수란 직업이 "좋게 말하면 여유가 있고 나쁘게 말하면 도전이 없다면 나태해지기 쉬운 것도 사실"이라며 "어쩌면 이 슬럼프가 나의 나태함에서 나온 게 아닐까 자기반성도 하는 시간이었다"고 '복면가왕'에 고마워하기도 했다.

서문탁은 지난 2016년에도 '돌고래의 꿈'이란 이름으로 출연했다. 당시에는 가왕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6년 만에 재도전해 정상에 오른 것이다.

"7연승을 예상은 안했고, 목표는 했다"는 서문탁이다. 그러면서 "사실은 10연승을 목표로 했다"며 "이왕 하는 것 일단은 최고가 되자는 생각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그렇게 마음을 먹는다. 그래야 그 목표에 덜 도달하더라도 노력의 100%, 200% 할 수 있기에 목표를 크게 잡는다"고 했다.

"나태함이 있었다"는 반성이 무색하게 사실 서문탁은 지난 2012년에는 MBC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하며 이미 한 차례 치열한 경연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가수다.

서문탁은 "경연 프로그램은 비슷할 것 같지만, 적응이 안된다. 이기고는 싶고 하지만 노래니까 메시지를 전해야 하고, 그런 면에서 선곡이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문탁은 '나는 가수다2'를 떠올리며 "그 당시에는 열 살이라도 젊었다"고 너스레 떨며 "그때는 제가 하고 싶었던 노래를 더 많이 생각했다. '내가 하고 싶은 노래 보여줘서 내가 이런 사람이야. 난 이래!' 하고 보여주고 싶었던 게 더 컸다"며 "이번 '복면가왕'에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공감하고, 어떤 노래를 더 좋아하는가, 나는 어떤 식으로 교감할 수 있는가에 집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서문탁은 "사실 '나는 가수다'였다면 선곡하지 않았을 '스물다섯, 스물하나', '생애' 같은 노래들도 '복면가왕'에서 선곡하게 된 이유가 '이런 노래는 어때요?' 하고 묻고 싶은 마음도 컸다"며 "우승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고 강조했다.

'복면가왕'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서문탁은 오는 5월 신곡을 내고 6월 콘서트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김선영 PD는 '복면가왕'을 향한 비판에도 솔직하게 응답했다. 프로그램이 장수하며 초창기와 달리 출연자들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도 낯선 인물인 경우가 종종 있어 흥미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김 PD는 "제가 처음 '복면가왕' 인사발령을 받았을 때 든 생각이 '더이상 나올 가수가 더 있나', ' 노래 잘하는 가수는 다 나오지 않았나' 하는 고민으로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다만 김 PD는 "하다 보니까 재미있는 게 사실 '7년이 돼서 다 소진이 되었을 거다', '제작진이 문턱을 낮출 거다', '노래를 못해도 섭외할 거다' 생각하시는데, 제작진 입장에선 문턱을 낮춘다기보다는 다른 문을 열어보는 느낌"이라고 했다.

가령 김 PD는 아이돌 가수들을 언급하며 "세계적인 수준에 맞는, 국내파 아이돌이 아니라 실력을 가진 보컬 친구들도 보석처럼 숨어있다"며 출연자의 폭을 넓히는 과정이 "성장통을 겪으며 8년 째 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PD는 "곳간에 쌀이 다 떨어지지 않았냐는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곳간의 문도 열어보고 있겠다고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