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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첼시가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하베르츠(독일)에 대해 비난이 집중됐다.
첼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승7무9패(승점 31점)의 성적으로 리그 10위에 머물고 있다. 첼시는 올 시즌 이적시장에서 6억파운드(약 9271억원)를 지출해 17명을 영입했지만 프리미어리그 10위를 기록한 지난 2015-16시즌 이후 7시즌 만에 최악의 성적을 거둘 우려를 받고 있다.
첼시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3무2패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과 함께 최근 5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첼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4경기에서 23골을 기록해 경기당 1골이 되지 않는 빈약한 득점력을 드러내고 있다.
아스톤 빌라 출신 공격수 아그본라허는 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첼시의 공격을 이끄는 하베르츠에 대해 비난했다. 아그본라허는 "하베르츠는 두 명의 감독을 경질시켰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9번 역할 또는 10번 역할 중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 볼을 홀딩하거나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베르츠는 지난 2020-21시즌 첼시에 합류해 3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79경기에 출전해 17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베르츠가 첼시에 합류한 이후 첼시의 램파드 감독과 투헬 감독은 잇달아 경질됐고 포터 감독 역시 입지가 불안하다. 하베르츠는 첼시 합류 이후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올 시즌 첼시의 득점력 부재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하베르츠는 지난 2020년 첼시 입단 이후 29골을 터트렸지만 현대 축구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포터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최근 15경기 중 2경기에서만 승리를 거뒀다. 포터 감독은 지난 27일 열린 토트넘전을 앞두고 첼시 극성팬으로부터 살해 협박 이메일을 받기도 했지만 첼시는 다시 한번 무득점과 함께 완패를 당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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